운전상식 차량 버튼 숨은 기능 및 설명

사진: Unsplash의Kevin Crow

운전상식 차량 버튼 숨은 기능 및 설명
운전자 대부분이 모르는 ‘ 차량 버튼’ 12가지 기능

자동차 실내에는 다양한 버튼이 있지만, 그 기능 중 일부는 ‘길게 눌러야’ 활성화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운전자들이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숨겨진 버튼 기능 12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차량을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와이퍼 교체 모드

일반적으로 와이퍼를 교체할 때 와이퍼 암이 본닛에 닿아 도장이 벗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럴 땐 시동을 걸지 말고 스타트 버튼을 한 번 눌러 키온 상태로 만든 후, 와이퍼 레버를 위로 길게 올려보세요. 와이퍼가 정비 모드로 올라와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2. 열선·통풍 시트 간편 OFF

열선이나 통풍 시트는 보통 한 단계씩 눌러서 끄는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한 번에 꺼집니다. 반복해서 누를 필요 없이 간단하게 끌 수 있어요.

3. 하이패스 전원 완전 OFF

하이패스 볼륨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음량이 조절되고, 길게 누르면 하이패스 전원이 완전히 꺼집니다. 차량을 빌려주거나, 특정 상황에서 하이패스를 쓰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4. 하이패스 요금 확인

하이패스 잔액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잔액, 길게 누르면 최근 통행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요. 통행료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날 때 활용해보세요.

5. 내기 순환 유지 설정

프론트 유리 성에 제거 버튼을 누르면 내기 순환이 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능을 유지하려면 AC 버튼을 누른 채 유턴(내기) 버튼을 5회 눌러주세요. 설정이 저장되어 이후에도 꺼지지 않습니다.

6. 조수석에서 시동 걸기

겨울철, 조수석에 앉은 상태로 시동을 걸고 싶다면 스타트 버튼을 누른 후 약 10초간 길게 눌러보세요. 운전석에 사람이 없어도 시동이 걸립니다.

사진: Unsplash의Tolga Özön

7. 차량 라이트 강제 OFF

시동을 끄고 문을 잠가도 라이트가 계속 켜져 있다면, 도어 잠금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강제로 라이트를 끌 수 있습니다.

8. 창문 원격 닫기

차 문을 닫지 않고 집에 들어가려다 창문이 열린 걸 발견했다면, 도어 잠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창문이 닫힙니다. 시동을 다시 걸 필요가 없죠.

9. 내비게이션 통합 검색 진입

내비 버튼을 짧게 누르면 메뉴 진입, 길게 누르면 통합 검색 화면으로 바로 전환됩니다. 검색창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빠르게 이용 가능해요.

10. 매뉴얼 모드 해제

패들 시프트로 매뉴얼 모드에 진입했을 때, 다시 자동으로 돌리려면 보통 기어를 바꿔야 하는데요. 플러스(+) 패들을 길게 당기면 자동 드라이브 모드로 전환됩니다.

11. 크루즈 컨트롤 속도 빠르게 조정

크루즈 컨트롤 활성화 후 속도를 조절할 때, 버튼을 짧게 누르면 1km/h씩 조정되지만, 길게 당기면 10km/h 단위로 조정되어 장거리 운전에 매우 편리합니다.

12. 주행 정보 초기화

핸들에 있는 ‘OK’ 버튼을 길게 누르면 주행 정보가 초기화됩니다. 주유 후 연비 확인이나, 여행 후 더치페이 정산할 때 유용하죠.


이렇게 길게 눌러야 활성화되는 차량의 숨겨진 기능들을 알아봤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복습해보시고, 처음 알게 되신 분들은 직접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은 팁 하나로 더 편리하고 똑똑한 운전이 가능해질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공유해보세요!
오토사이트365는 언제나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4월 벤츠 프로모션을 차종별 정리

2025 모빌리티 쇼 역시 벤츠는 벤츠였습니다. EQ 시리즈의 이슈를 제외하고 자동차 자체만 놓고 보면, 여전히 감탄이 나오는 브랜드죠.

그래서 오늘은, 4월 벤츠 프로모션을 차종별 정리


                                                  사진: Unsplash의Liam Martens

🔹 A클래스

  • A200 해치백: 벤츠 파이낸스 이용 시 520만 원 할인, 현금 구매 시 510만 원

  • 세단 모델: 파이낸스 이용 시 540만 원 할인

🔹 CLA

  • CLA 250 AMG 라인: 파이낸스 시 750만 원, 현금 구매 시 680만 원

  • 프로그레시브 모델: 파이낸스 630만 원, 현금 570만 원

🔹 C클래스

  • C200 아반가르드: 양쪽 모두 900만 원 할인

  • C200 AMG 라인: 940만 원 할인

  • 무이자 혜택도 가능 (단, 할인 4% 줄어듦)

🔹 CLE

  • 재고가 많지 않지만, 소폭 할인 개선

  • CLE 200 쿠페: 510만 원

  • CLE 200 까브리올레: 400만 원

  • CLE 450 4MATIC 쿠페: 650만 원

  • 까브리올레: 460만 원

🔹 E클래스

  • E200 아반가르드: 파이낸스 1,300만 원, 현금 1,120만 원

  •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870만 원, 현금 780만 원

  • E300 AMG 라인: 820만 원, 현금 730만 원

  • E350e 익스클루시브: 820만 원

  • E450 익스클루시브: 1,000만 원

🔹 S클래스

  • S350d: 파이낸스 1,500만 원, 현금 1,200만 원

  • S450: 1,860만 원

  • S580: 2,450만 원

  • 마이바흐 S580: 5,930만 원

  • 마이바흐 S680: 7,520만 원까지 할인

                                                               사진: Unsplash의Martin Katler

🔹 GLA / GLB

  • GLA 250 AMG: 760만 원

  • GLB 250: 830만 원

  • GLB 200d: 재고 없음, 계약 후 약 3개월 대기

🔹 GLC

  • GLC 300 아반가르드: 710만 원

  • AMG 라인: 800만 원

  • GLC 300 쿠페 AMG: 850만 원

🔹 GLE

  • 전반적으로 할인 개선

  • GL 450 쿠페: 1,700만 원, 현금 1,500만 원

  • GL 450d 쿠페: 460만 원 할인 증가

🔹 GLS

  • GLS 450: 970만 원

  • 마이바흐 600: 할인 없음

🔹 G바겐

  • G450d: 400만 원

  • G580 EQ: 590만 원

🔹 EQA / EQ 시리즈

  • EQA 250: 파이낸스 940만 원, 현금 590만 원

  • EQE 350 SUV: 1,460만 원

🔹 EQS

  • EQS 580 SUV: 파이낸스 2,380만 원, 현금 1,430만 원

🔹 AMG 라인업

  • A35 4MATIC: 680만 원

  • GLB 53 까브리올레: 380만 원

  • GLE 53 쿠페: 1,200만 원

  • AMG SL43: 490만 원

  • AMG 63 매뉴팩처: 5,470만 원


4월 프로모션은 대부분의 모델에서 할인폭이 증가했으며, 특히 S클래스, E클래스, AMG 모델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법인 구매의 경우 추가 할인도 가능하니,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문의해보세요!